1/ 기본적으로 델타 뉴트럴의 장점은 가격 변동성을 헤지하는 대신 베이시스/청산리스크만 안고 가는거
2/ 다만 이번 트레이드에서 명백한 카운터 파티는 재단이였음. 업비트 매수호가 텅텅에 매도 호가는 빵빵하게 채워져있는 상황에서 스팟 매수를 하는 순간 나의 매수는 재단의 엑싯 리퀴디를 대주고 베이시스가 더 벌어져서 청산하는 시나리오에서 슬리피지를 다 처맞게됨
3/ 이미 비이성적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리스크는 가격 변동성이 아니라 베이시스/숏 스퀴즈에 더 많다 생각함 + 더욱이 12시간내에 입출금이 열리는 옵션 만기 직전의 상황에서 델타 뉴트럴은 헤지보다는 리스크 가중 행위라 생각함(펀딩피도 내야하고)
4/ 업비트에서 매수가 안받히는 상황에서 숏으로 청산리스크만 안고가도 동일한 자본을 투입했을때 D/N에 비해 리스크는 낮다고 생각함
5/ 카운터파티 관점에서도 재단이 보유한 iliquid한 물량을 털기위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들어올리며 사용한 현금 회수 + 포지션 청산을하기 위해서 초조할거라 생각함
그래서 뚝 널럴하게 포지션 잡고 자고 일어나니 이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