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Wise degen house
Telegram · @wise_degen_house

AI로 인해서 기업이 아닌 개인 레벨에서 기존 스타트업이 수행했던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되고 크리에이터에 투자를 하려는 시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함.

게시
2026.01.20 16:27
조회
499
포워드
3

크리에이터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20년도 초반부터 슬슬 논의되기 시작했는데, Rex Woodbury의 Creator IPO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좋고, Slow Ventures는 21년도쯤에 R/S 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의 매출 셰어를 가져가는 쪽으로 투자를 집행했었는데, 최근 투자자의 뉴스레터를 보면 크리에이터의 채널, IP, 벤처 등 수익 사업들을 포함한 홀딩컴퍼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선회한 듯.

여담으로 그 당시 위 글을 보고 유튜브 채널을 토큰화하면 어떨까 해서 생각했던 구조가 성장률을 반영한 DCF로 채널 가치평가 -> 배당권 판매 -> 시세 차익 or 배당 수취 구조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법률 검토 받고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바로 빠꾸 먹음 -> 대학생들끼리 어떻게 하다가 개같이 망함.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퀴티 투자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첫째, 개인 의존도가 높아 인간 리스크가 크고, 둘째, IPO나 M&A 같은 전통적 Exit 경로가 현실적이지 않아 극단적인 유동성 문제가 발생함. 그런데. AI가 제작 비용을 극도로 낮추면서, 크리에이터의 역량에 따라서 수익성이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R/S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지는 것 같음.

그럼 오너쉽도 가지고 R/S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 토큰화하는게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지 않을까? 덤으로 24/7 거래 가능한 환경이 셋업되는것도 좋은 + 요소.

friend.tech 이나 솔라나, 베이스가 미는 ICM/CCM도 개념적으로는 Initial People Offering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했는데, 다만 현재 구조는 투기적이고, 투자할만한 구조가 불문명함. 1) 명확한 수익 배분 메커니즘 2) 크리에이터의 지속적 참여 인센티브에 대한 구조가 생긴다면 기대해볼만 할듯.

지금처럼 토큰싸고 튀는 구조로는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트렌드를 제 발로 차버리게 될 것 같아서 아쉬움...

조회499포워드3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