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논리는 이렇습니다.
MSTR은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회사라서, MSTR 주식을 사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효과가 납니다. 글쓴이는 지금 MSTR 주가가 회사가 가진 비트코인 가치보다 싸게 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x”라는 말은 대략 “1달러어치 MSTR을 사면, 그 안에 들어 있는 비트코인을 60센트 가격에 사는 셈”이라는 뜻에 가깝습니다.
또 MSTR은 빚과 우선주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글쓴이는 비트코인이 10배 오르면 그 빚은 상대적으로 작아져서 큰 문제가 안 된다고 보는 겁니다.
예시는 이렇습니다.
비트코인에 100만 달러를 직접 넣었는데 비트코인이 10배 오르면 1,000만 달러가 됩니다.
그런데 MSTR 100만 달러어치를 사면, 글쓴이 계산으로는 실제로 160만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지배하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10배 오르면 1,600만 달러 수준의 효과가 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이건 “비트코인이 크게 오른다”, “MSTR이 계속 비트코인보다 유리하게 평가된다”, “빚과 자본 조달 비용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가정이 맞아야 합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떨어지거나 MSTR 주식의 프리미엄/할인이 나빠지면, MSTR이 비트코인보다 더 크게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글쓴이는 MSTR을 “비트코인에 할인과 레버리지가 붙은 투자”로 보고 있어서,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