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자고 일어났는데 뜬금없이 FARTCOIN 숏 거미줄 쳐둔것이 싹 다 체결된 뒤
바로 내리꽂혀서 PNL +15k가 찍혀있었음.
예전 Jellyjelly 사태처럼 누군가 세력이 작전을 펼치려다가 실패했다고 들림
역시 숏 거미줄은 진리다. 1년에 한두번만 이렇게 먹어도 개꿀이지~! 하고 신남
이어서 숏 거미줄에 걸린 애들은 ZEC, TON, LIT, PURR
TON은 상승 막바지 2.6불 근처에서 개미 꼬시기용 광고글이 많이 보여서 소액 숏 성공.
LIT는 수수료 무료인데 무슨돈으로 바이백을 하겠나 싶어서 숏.
평단이 구려서 고통받다가 이제야 약수익권.
문제는 ZEC와 PURR였음.
ZEC는 이번 상승장 3대장 중 하나답게 거미줄 천장을 다 찢고 계좌도 같이 찢음. 특히 600불 뚫었을 때는 진짜 다시는 숏 안 친다고 다짐함. 다행히 약손절 가능한 구간까지 내려와서 FARTCOIN 수익으로 어느 정도 퉁치는 중.
PURR는 더 악질인게. 밈코인답게 천장이 없었고, 하필 HYPE ETF가 출시됐는데 티커도 PURR로 같았음. HyperEVM 쪽에서 5HYPE, 1HYPE 단위로 계속 사고팔며 거래량 만드는 세력? 움직임도 보였고, 3일간 거의 2배를 올림. 더 이상 물탈 수도 없고, 손절하려 해도 내가 숏 대주주가 돼버려서 호가창도 못받아줌. 오늘 시장이 전체적으로 밀리면서 겨우 물량 털어내는 중.
이번에 느낀 건, 숏 거미줄은 잘 치면 거미가 되지만, 사이즈 조절 못하면 내가 벌레가 됨.
다음부터는 밈코인/저유동성/내러티브 붙은 놈들한테는 절대 안 깝치겠습니다.
살아남은 것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