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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가 살아남는 단 하나의 방법

게시
2025.12.05 10:25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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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돈은 벌리는 것이 아니라, 옮겨지는 것이다.”

1. 돈은 ‘생산’이 아니라 ‘교환’에서 발생한다
사람들은 흔히 “돈을 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돈이 한 사람의 주머니에서 다른 사람의 주머니로 이동하는 것이다.
중요한 지점은 이 이동이 모두에게 ‘이익처럼 느껴지는 구조’ 속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점이다.

  • 내가 돈을 지불했을 때 받는 가치가 더 크다고 느끼면 → 합법적 거래
  • 받는 가치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 불공정 거래로 규정됨

예를 들어,

  • 1만원 돈까스를 먹고 “1만원 이상의 기쁨”을 느끼면 만족
  • 같은 돈까스가 맛없으면 “손해 느낌”이 생기고 다시 가지 않음

돈까스 자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교환’을 설계한 결과 돈이 옮겨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맛, 서비스, 분위기, 기대가 모두 설계 요소가 된다.

2. Web3는 지금 ‘가장 까다로운 고객’을 상대 중이다
웹2 비즈니스는 대개 즐거움·편리함·시간절약을 판매한다.
하지만 Web3 고객은 전혀 다르다.

  • 한국 Web3 유저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도파민 임계치를 가진 고객
  • 단순한 게임이나 보상으로는 만족시키기 어려움
  • meetup에서도 “재미 + 보상”이 없으면 불만이 발생함

즉, 일반 게임 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이 Web3에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고객의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Web3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더 큰 이익을 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3. “돈이 어디로 이동하는가?”가 플랫폼의 운명을 결정한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플랫폼이 돈을 가져가는가, 아니면 유저에게 되돌려주는가?

사용자들은 본능적으로 느낀다:

  • “이 플랫폼은 나를 도와주는가?”
  • “내 돈이 어디로 사라지는가?”
  • “이곳에서 오래 있으면 더 많은 것이 돌아오는가?”

그래서 기대감 이 중요하다.
좋은 플랫폼은 실제 수익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익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설계한다.

4. 쿠팡이 보여준 것: 고객에게 최대한 돌려주는 구조
과거 데이터분석을 공부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

쿠팡의 핵심 전략 2개

쿠팡 랭킹 노출

  • 첫페이지 = 괜찮은 제품만 보임

→ 고객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음

판매자 마진 최소화

  • “이 가격이면 안 팔림 → 낮춰라”

→ 판매자 마진 줄임
→ 고객 가격 혜택 증가

결과적으로 쿠팡이 판 전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가져가지만, 고객 관점에서는 ‘가성비 최강’이라 만족한다.

이 구조가 Web3에도 필요한 이유는,
지금 Web3도 가장 까다로운 고객에게 ‘이득을 충분히 느끼는 구조’를 설계해야 생존 가능하기 때문이다.

5. HyperLiquid가 준 힌트
HyperLiquid는 초기에 수익을 모두 사용자에게 돌려주며 성장했다.

  • Buyback을 통한 직접적인 사용자 수익화
  • “팀이 욕심을 안 부린다”는 메시지 전파

이 사례가 보여준 건 단순하다:
초기 Web3의 성공은 ‘예상되는 사용자 이익’에 달려 있다.

6. 앞으로 살아남을 Web3 구조
아래 모델들이 Web3에서 강한 생존력을 가진 구조라고 본다.

🟢 구조적 설계

  • 제로 피 / 마이너스 피
  • 기본 이자 지급

→ 사용자가 플랫폼에 있을 이유를 만듦

🎁 심리적 설계
- 럭키 드로우 / 확률형 리워드

  • 랜덤 박스
  • Meme + Dopamine Trigger

→ 돈이 아니라 “즐거움”을 판매

🔞 감각적 설계
- “게임처럼, 진입장벽 없이, 직관적으로”

  • Gals Panic처럼 규칙이 단순하고 도 파민이 강한 구조

즉,
돈을 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즐거움과 이익이 동시에 존재하는 플랫폼만 성공할 수 있다.

🧩 결론
Web3 프로젝트가 살아남는 방식은 단순하다:
“유저가 이익을 얻는 구조를 설계하는 곳”이 살아남는다.
돈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설계를 통해 유저에게서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Perp DEX 역시 마찬가지다.
TGE 이후의 성공은 이벤트나 홍보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이익을 유저에게 돌려주는 구조인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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