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 '칸에서 기립박수 받았다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왜 구리냐?' 라는 글을 심심치 않게 봤는데 이게 프로그램 특성을 잘 봐야합니다.
군체 같은 경우 '미드나잇 스크리닝' 이라고, 밤 11시부터 시작을 하는 부분에 초청이 된 영화입니다. 물론 칸에 들어가는건 영화인으로써 엄청난 영광이지만, 거기에서 영화 보는 사람들도 다 새벽에 보면 영화가 좋아보이는 일종의 도파민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군체는 실제로 5월 16일 새벽 12시 50분에 상영을 해서 기립박수 6~7분을 기록할수 있는겁니다. 씨네필이 아니여도 다들 시험 기간에 보는 영화가 막 2배로 재밌어 보이는거 처럼요.
*다만 호프는 경쟁 부분에 9시 30분에 실제 다른 영화들과 야차룰 뜬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