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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티씨의 문화정비소
Telegram · @jungculturalfind

저녁이라 일기 아닌 일기를 쓰자면 저는 문화를 일종의 화석을 구매하는 행위로 생각을 합니다. 모든 문화생활은 일종의 SBT 같습니다. 교환도 안되고, 구매를 하고 싶어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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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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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예를들어 영화만 하더라도 제가 어린 시절에 본 영화관에는 영화관 자막이 중앙 하단이 아닌 좌측에 세로로 나오곤 했고, 우리가 노는거는 놀이터에서 노는게 다였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게 아니잖아요? 영화 조차도 영화관이 아닌 넷플릭스로, 심지어 숏츠로도 보는 경우가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그러다보니 왠만하면 다 즐기자! 라는 마인드로 문화생활엔 돈을 절대로 아끼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오면 제가 낼수 있는 최고의 금액과, 영화는 개봉할때 왠만하면 다 가서 보고, 전시를 한다면 왠만하면 가서 도슨트도 들을수 있으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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