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의 정비티씨는 꽤 힘들었거든요, 팔에 기형 혈관이 발견이 되어 갑자기 왼팔을 못쓰는 지경까지 왔고, 가만히 있어도 아픈 시절이였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 유학을 하던 시절 타이레놀에 의존하며 하루에 10알+ 이상을 먹으며, 홈스테이도 밥을 안줘서 물리적 +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당시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가 굿나잇 스탠드의 꿈으로 와요 입니다. 당시에 들었던 노래중 제일 맘을 편하게 해줬던 노래 였고 계속 들었습니다.
그렇게 대학도 졸업하고 한국을 들어왔는데, 당시에 서로 음악적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여자쪽 (헤일리) 는 카카오? 를 취업을 한거로 알고, 남자 (멜튼 -> 유토피) 는 다른 밴드와 같이 음악을 한거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갑자기 서로 재결합을 했다는 소식에 듣고 슈퍼I 지만 혼자 공연 보러 갔었습니다. 어릴때 힘들었던 제가 MP3로만 들었던 그 순간이 기억이 나던 공연이기도 하고, 공연 티켓이 2만원이기도 해서 참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가수들의 공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