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곧 30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생일을 보냈습니다. 재밌는 삶인거 같습니다.
학창시절에선 래퍼를 하겠다고 깝치던 시절을 건너서, 영화를 좋아해서 20대 중반까지 열심히 달리다가, 이젠 AI로 밥 벌어먹고 삽니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인간관계도, 생일에 대한 특별함도, 어릴때 순수하게 '말이라도 축하해줘서 고마워' 라는거 조차도 부담이 되는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어쩔티비긴 합니다 이젠, 행복이라는게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바코드 가사입니다)
저도 많이 변했습니다. 영화를 그렇게 애정이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아는 하는데, 이제 저도 여기저기서 듣는 소식들이 기사에 나간다면 그때쯤에 이해를 하실듯 합니다.
그래도 작년과 비교했을때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참 재밌는 데뷔인거로 생각합니다. 돈도 제가 (노동으로) 돈 벌면서 제일 많이 벌기도 하며, 많은 도전도 해본 생일인거 같습니다.
다들 2025년 마무리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