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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10대는 힙합으로 살았던 시기였습니다. 공부도 안하고 SAT도 안치고, 대학도 어디 이상한곳 가서 힙합의 삶을 쫓아가다가 어쩌다보니 좋은 직장까지 가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제 또래중 제일 핫했던 힙합 이벤트는 전 단언컨데 '컨트롤' 대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컨트롤 대전으로 난리였지만, 국내에서도 스윙스가 시작하여 제가 한번쯤은 가보고 싶던 아메바 컬쳐의 이센스 vs 개코의 구도는 20대에 Kendrick Vs Drake 를 보는거 처럼 핫했거든요.
그런데, 이센스 이 양반이 갑자기 자의로 대마를 피었다고 이실직고를 합니다. 한번 걸리고 독이라는 노래로 돌아왔는데도, 2번째로 피었다고 이실직고를 해서 1년 6개월 실형을 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