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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 더 레드 & 디거 후기

게시
2026.10.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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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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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남 : 더 레드 : 아잇 참 뭘 할려고 하는지 알겠는데..

부활남 : 더 레드는 와이랩 IP인 '부활남'을 기반으로 했지만, 정작 와이랩이 아닌 용필름이 제작한 오리지널 영화중 하나입니다.

비록 와이랩 영화는 아니지만, 와이랩의 시작인 '한국의 마블을 만들겠다' 라는 자신감의 만든 웹툰이지만, 정작 만든 영화는 '패션왕' 이며, 드라마에서 스터디그룹을, 그리고 이번 부활남은 지들이 메인 제작을 안했습니다.

분명 시작은 '코리안 마블' 이였지만, 영화는 그정도의 노력을 안하게 보입니다. 웹툰 조차도 10대 대상으로 만들었다 보니 딱히 엄청난 작품도 아니며, 그냥 시도때도 없이 맞짱 뜨는 내용인데, 영화도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그냥 시도때도 없이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게 만일 '코리안 마블' 을 원했고, 이게 '아이언맨' 이라면 매우 비참한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교환의 연기는 능청스럽게 잘하지만 초능력 영화중 중요한 요소중 CG는 마치 게임을 보는거 처럼 튀며, 호프가 오히려 더 이뻐보일 정도입니다.

그렇게 영화가 진행이 되면서 결국엔 사람들은 '결국 제가 이기겠지' '결국 또 부활하겠지' 등의 뻔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며, 엔딩은 '과연 와이랩은 마블을 아직도 원하는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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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거: 미국애들은 싫어하겠지

디거는 워너브라더스의 '문제작' 중 하나이며, 무려 180M$를 투자를 했지만 첫 오프닝으로 7M$를 기록하며 역대 최악의 도메스틱 오프닝 (미국 오프닝) 을 기록 했지만, 디거 마케팅 팀은 굴하지 않고 'ㅋㅋ 병신들' 스탠스로 영화를 마케팅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한국에서도 개봉을 했고요.

디거는 톰 크루즈의 주연으로, 톰 크루즈가 연기한 '디거 록웰' 의 회사가 운영한 시추 시설이 폭파가 되며 진행되는 블랙 코미디 영화이며, 영화는 놀라울 정도로 찐한 블랙 코미디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거기에 톰 크루즈의 지난 '액션' 연기가 아닌 '연기연기'를 보여주며 톰 크루즈의 연기 그 자체를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정말 치밀하고, 마치 나홍진이 호프에서 외계인을 원래 보여주기 싫었다 라는 만큼의 충격적인 영화적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 예고편, 마케팅, 포스터 등에 전혀 나오지 않으며, 영화 첫 5분만에 그 반전을 보여주며 영화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됩니다.

거기에 영화는 매우 실험적인 스탠스를 잡아갑니다. 마치 가여운것들과 버드맨을 보는거 처럼 연출은 전혀 비정상적으로 (P) 연출을 하며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할꺼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할껍니다.

이번 영화는 그래도 많이 추천 할수 있는건 이 영화는 추후 분명하게 다시 평가를 받을 날이 올껍니다. 지금 로튼 41%라고 거르지 말고 꼭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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