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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티씨의 문화정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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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벨제붑의 노래 후기 : 버릴껄 다 버려보니 남은게 조연들의 연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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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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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영화 시리즈는 무려 20년전 최동훈 감독의 타짜1 시작으로, 그 당시 청불 영화임에도 총 관객수 560만명을 기록하며 지난 2편과 3편은 언제나 비교 대상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에서 단순하게 '인기영화' 를 넘어서 '컬트'가 되곤 했으니까요.

2편과 3편은 원작에서도, 영화에서도 1편과 연관을 지으면서 비교 대상이 되곤 했지만, 이번 4편은 운이 좋게도 원작에서도 지난 3편과 연관이 없는 작품으로 나름 운이 좋은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는 타짜 시리즈의 레거시를 굳이 안 이어가도 됨으로 타짜 4편은 타짜 4편 단독적으로 평가를 할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고니도 없고, 아수라 발발타는 없고, 운이 좋은 영화중 하나죠.

하지만 감독은 또 레거시를 잊어먹진 100% 잊진 않았습니다. 원작의 편집 방식을 오마주 하긴 하지만, 그 이상을 차용하지 않고, 영화는 독단적으로 '벨제붑의 노래' 에 집중할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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