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단점은 아쉽게도 장르가 너무 왔다 갔다 하다 보니, 6각형 영화이긴 한데, 너무 작은 6각형을 보여줍니다. 영화들을 보면 A 부분이 부족하거나, B 부분이 부족하거나 그러는데, 이 영화는 다 적절하게 잘하며, 적절하게 부족한 평범하면서도 잘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 몇몇 장면은 마더를 보여주기도, 몇몇 장면은 헤어질 결심을 보이기도, 몇몇 장면은 어쩔수가없다 를 보여주긴 하는데, 좋게 이야기 하면 오마주를 잘 했는데, 나쁘게 말하면 크게 크리에이티브 한것이 없는, 특별하게 '경주기행' 만한 영화가 없습니다.
이게 큰 단점인가? 그것도 아니에요, 다만 이게 장점인가? 그것도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