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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티씨의 문화정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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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나다 사시는 야옹이는 안키우는 야옹이 박사 아조씨랑 이야기하다가 인생 영화의 선정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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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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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스타워즈가 인생 영화가 될수도 있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인생영화가 될수 있는데 저는 모든 시기에 좋은 클래식 영화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위인들도 보면 세종대왕도 엄청난 위인이고 안중근 의사도 엄청난 위인이잖아요.

기생충이 저에겐 인생영화가 되었던 이유중 하나는 그 영화는 그 어떤 쓸모없는곳도 없으며, 연출, 스토리, 음악, 캐릭터의 서사 등등이 저한텐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해서 기생충을 인생영화라고 했지만, 오디세이는 그 수준과 레벨을 더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제 배경이 CG 기술 회사다 보니까, 기술에 빠지는 상황들도 많이 보긴 봤습니다. 미스터고만 보더라도 영화의 성과는 개판으로 나왔지만, 털에 나오는 그 기술이 '덱스터' 라는 회사를 만들정도로 기술의 매몰 될수도 있고, 대부분 그렇게 매몰되곤 하는데, 오디세이는 전 영화를 아이맥스로 촬영하는게 이 영화의 매력의 다가 아닌게 엄청난겁니다.

아이맥스는 카메라 특성상 한번 촬영하면 3분인데, 2시간 52분 분량의 영화를 만들었고, 그 수고가 이 영화의 전체가 아니며, 그 기술로 고전적인 실제 촬영을 했다는게 과연 추후 10년간 이만큼의 수준의 영화가 나올지 의문이 들 정도로 엄청난 영화여서 '인생 영화' 라고 판단한겁니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음식을 맛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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