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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티씨의 문화정비소
Telegram · @jungculturalfin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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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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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다만 영화는 놀라울 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진짜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느낌이 듭니다. 막 엄청 스릴이 있거나 뭐가 있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감성적이지도 않고, 정말 그냥 다큐 3일 [ 탈북민이 서울 정착기 ] 를 보는 느낌입니다.

독립 / 예술 영화이니까 막 저도 총 쏘고 군체 마냥 좀비가 나오는걸 원하지 않은데, 아니 그래도 마티 슈프림 처럼, 백룸 처럼, 싱 스트리트 처럼 내가 저 여성에게 공감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철저하게 남 처럼 느껴집니다.

막 쇼츠의 도파민을 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영화의 도파민을 조금이라도 넣어야 하지 않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평양보다 더 맹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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