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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토/이슈] STRC는 디파이를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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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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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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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작성자: 100y

  • 요즘 디파이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토픽 중 하나는 스트래티지(Strategy)의 STRC이다. STRC는 스트래티지가 발행한 변동금리 영구우선주로, $100라는 기준 가격을 중심으로 ~11.5%의 연 배당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STRC가 출시된 작년 8월 기점으로 보았을 때, 작년 8월 $136B에 달했던 전체 디파이 TVL은 현재 $73B까지 46%나 하락한 상태이다. 그 동안 STRC의 규모는 270%나 증가했다. STRC는 디파이를 죽였을까?
  • 1) 디파이 TVL의 하락이 전반적인 토큰 가격 하락에 비해 크지 않다는 점, 2) 오히려 TVL이 STRC 못지 않게 상승한 일드 베어링 스테이블코인들이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STRC의 등장이 디파이 생태계를 죽였다는 주장은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아 보인다.
  • STRC는 오히려 온체인에서 Apyx나 Saturn같은 새로운 종류의 디파이 프로토콜들을 등장시켰으며, 그 위에 파생되는 다양한 프로토콜에 활력을 넣어주었다. STRC 기반 온체인 생태계는 1) 발행(Issuance), 2) 토큰화(Tokenization), 3) 일드(Yield) 레이어로 분류할 수 있다.
  • STRC 기반으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의 규모는 $680M 이상이며, 토큰화된 규모도 $130M 이상이다. STRC 기반 자산은 펜들(Pendle)이나 스트라타(Strata)와 같은 일드 구조화 프로토콜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STRC의 지속가능성 문제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와 별개로 STRC는 디파이를 죽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생태계를 활성하였다고 주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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