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캘빈
- 기관급 디지털 자산 보안은 특정 기술 하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학적 계층, 운영 계층, 검증 계층, 대응 계층 중 가장 약한 계층에 의해 결정된다.
- 지닥, 오지스, 바이빗 해킹 사례는 공격자가 프라이빗 키 자체를 직접 뚫기보다 엔드포인트 보안, 접근 통제, 서명 인터페이스, 사고 대응 체계 같은 약한 계층을 공략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 MPC, HSM, TEE는 각각 암호학적 계층을 보호하는 기술이지만, 운영 통제, 독립적인 트랜잭션 검증,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가 함께 구축되지 않으면 충분하지 않다.
- 파이어블록스, 앵커리지 디지털, 포디파이 같은 글로벌 커스터디 기업들은 키 관리, 규제 라이선스, 정책 엔진, 트랜잭션 시뮬레이션, 외부 감사, 보험 담보를 결합해 기관급 보안 표준을 형성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ISMS 인증과 80% 콜드월렛 규정만으로는 글로벌 기관급 기준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SOC 2 감사, 독립 정책 엔진, 트랜잭션 시뮬레이션, 온체인 모니터링, 자산 동결 프로토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