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에렌
- 예금토큰은 스테이블코인과 구조적으로 다르며, 스테이블코인이 신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 전략이라면 예금토큰은 기존 은행과 정산 인프라를 효율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 예금토큰은 부분지급준비 기반 신용 창출, 예금보험, 최종대부자 접근권, 외국환은행 지위 등 기존 은행 예금의 제도적 장점을 유지할 수 있다.
- 아시아의 디지털 화폐 정책은 민간 스테이블코인보다 CBDC와 예금토큰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보다 제도가 먼저 형성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다.
- 글로벌 예금토큰 모델은 JP모건 키넥시스와 같은 단일 은행 주도 모델, 일본 DCJPY와 같은 민간 컨소시엄 모델, 홍콩 프로젝트 앙상블과 같은 중앙은행 주도 공공 인프라 모델로 구분된다.
- 한국에서 예금토큰의 주요 기회는 국고금 집행, 레포 및 국채 DvP 정산, 프로젝트 아고라와 연계된 크로스보더 자금관리 등 도매 영역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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