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포뇨
- 서클(Circle)은 매출의 96%가 금리 수익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후행 EBITDA 기준 42배에 거래되고 있다. 전통금융 셀사이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는 $60에서 $235까지 3배의 괴리를 보이는데, 이는 서클의 기업 카테고리 정의에 대한 혼선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코인베이스(Coinbase)는 서클이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없는 계약 구조 아래, 서클 총매출의 51%를 가져간다. USDC 공급량이 빠르게 성장할수록 매출 구성은 오히려 금리 의존도가 심화되며, 이는 플랫폼 리레이팅에 필요한 조건과 정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 강세 시나리오에서 성공을 필요로 하는 신규 프로덕트들은 FY25 매출의 4%를 차지했고, FY26 가이던스 기준으로도 6%에 불과하다. CPN과 Arc의 확장성 및 수익성은 단기적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 현재 주가에서는 USDC 공급 성장, 금리 유지, 그리고 비자/마스터카드 멀티플 지속 부여라는 세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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