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싸이버트럭
Telegram · @cybertruck666

Circle의 상장은 단순히 “미국에서도 크립토 기업이 상장할 수 있다”는 이벤트가 아님. 사실상 스테이블코인 산업이 제도권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 시발점이었음.

게시
2025.09.04 16:40
조회
1,679
포워드
20

CRCL은 규제 적합성과 프로덕트 수직통합을 무기로 시장에 접근했고 그 결과 상장 첫날부터 강한 상승세를 만들어냈음 ㅇㅇ

그럼 이제 우리는 넥스트 플레이어를 생각해봐야함,

사실 스테이블 프로젝트하면 올해에 자주 언급된 것들만 하더라도 여러 후보들(theo, stable 등) 이 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Frax Finance에 대한 글을 읽고 생각 쫌 해봤음,

사실 난 Frax를 제대로 들여다본 적도, 잘 알지도 못했고, 걍 예전에 Jumper나 LayerZero 작업할 때 몇 번 쓴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인용된 글 읽어보니까 잼써씀

간단히 구조를 정리하면 Frax는 단순히 frxUSD(스테이블코인)만 발행하는 게 아니라, Circle처럼 아예 OS 레벨에서 수직통합을 구축하고 있는데

-스테이블코인 (frxUSD) = GENIUS Act 기준에 맞춘 최초의 온체인 자산
-FraxNet =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레이어 (Circle의 MINT와 유사)

-Fraxtal = 자체 백엔드 블록체인 (Circle이 아직 못하는 부분)

즉, 발행 → 활용 → 인프라까지 전부 직접 빌딩하는 애들임/
(*여기서 GENIUS Act는 미국 의회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예전에 Theo 관련 글에서도 말했듯, 개인적으로 RWA가 매력적이지 않았던 이유는 “활용”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Frax의 빌딩을 보면 이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듯

사실 위 이야기보다 더 자극적인건 frax 파운더 Sam Kazemian임

이 사람 걍 개발자가 아니라 GENIUS Act 초안 작업에 직접 참여한 인물인데, 이게 약간 벨붕아닌가 생각됨

해당 분야에서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 사람이 한 프로젝트의 ceo다? 이거 맛있거든.

조회1,679포워드20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