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트는 의도입니다. 명령이 아니라 목적이라고 보면 편합니다.
기존 방식은 명령의 나열입니다. 이 체인에서 스왑하고, 브릿지를 태우고, 저쪽에서 가스를 사고, 다시 예치한다. 단계마다 사용자가 선택하고 사용자가 책임집니다.
인텐트 방식은 목적 하나만 남깁니다. 이 자산을 저 체인에서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중간 경로는 그 일을 처리하겠다고 나선 서비스 제공자가 알아서 짭니다.
공식 문서는 이 차이를 분명하게 씁니다. 네트워크는 서비스 제공자가 어떤 방법으로 완수했는지 신경 쓰지 않고 결과가 달성됐는지만 확인합니다. 온체인 거래소를 쓰든 중앙화 거래소를 쓰든 장외에서 처리하든 상관없습니다.
사용자가 볼 것은 하나로 줄어듭니다. 성공했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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