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온체인 환경은 수학적으로 정의 가능한 거래만 처리합니다. 토큰을 A에서 B로 보내는 것처럼 규칙이 명확한 일은 잘 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누군가에게 통째로 맡기는 방식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번 체인을 고르고, 브릿지를 찾고, 가스를 채우고, 슬리피지를 확인하고,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결과만 원했는데 과정을 전부 떠안는 구조입니다.
DAPPOS는 이 지점을 문제로 봤습니다.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만 말하면 그 과정을 대신 수행할 주체를 네트워크가 붙여주는 방향입니다. 공식 문서는 이를 인텐트 실행 네트워크라고 부릅니다.
웹2에서 우리는 결과만 요청합니다. 온체인도 그렇게 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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