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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쉐도우일상 일지
Telegram · @shadow_investor_ann

조금은 일찍 써보는 이번 KBW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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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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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요약 ✅

  • KBW 18년도에 첨 가봄
  • 본 행사는 이제 리테일 행사인듯
  • 국내 마케팅 회사들의 '행사 차력쇼' 지렸다
  • 프로젝트들은 Token2049가 아니라 KBW 주간에 한국에 돈을 쓸 것

저는 KBW를 신라호텔에서 열렸던 18년도에 처음 가보고, 몇년 지나서 24년도, 그리고 올해 이렇게 참가해봤어요. 당시에는 주로 차이나 머니가 대부분이었고, 프로젝트나 VC들도 대부분 그쪽 출신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최근에 열린 행사보다 좀 더 업계인들이 호텔 로비에서 활발하게 네트워킹 하는 그런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중요한 네트워킹 행사들은 사이드 이벤트들(특히, Private only)로 빠지고 메인 행사는 사실 리테일들을 위한 쇼케이스의 성격이 조금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럴거면 그냥 코엑스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요.)~~

그런데 올해는 정말 굵직한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국내 마케팅 회사들의 '행사 차력쇼'를 보는 것 같달까요? 사실상 사이드 하나하나가 '준 컨퍼런스'급 이었습니다. 본 행사보다 더 나은 즐길거리와 구성들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어요.

올해처럼 이렇게 많은 행사가 있는 경우는 또 처음이었는데, 저는 컨디션 관리에 실패해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해버리는 불상사를 만들어내고 말았답니다. (죄송해요 🫠 )

아무튼 프로젝트들이 이번 사이드 행사들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Token에 돈을 쓸게 아니라, KBW 기간에 한국 시장에 돈을 부어야한다는 것 말이에요. (~~Token에 돈 써봐야 니들 한국 시장 상장 못해~~라고 하면 안되겠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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