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알트든 뭐든 결국 덩치 커지면 고래와 기관들이 헷징 같은 파생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음.
현물 많이 들고 있으면 방어할 수단이 필요하니까.
대표적으로 하리 ETF 나오기도 전에 이미 온체인 옵션으로 큰 헷징(사실상 베팅)이 들어오는 걸 봤단 말이지.
따라서 이게 왜 중요하냐, 비트 현물 ETF 승인됐다고 블랙락 옵션이 바로 나오는 게 아니거든. 승인부터 제도권 옵션 나올 때까지 한참 텀이 있음. 그 사이에 "헷지는 해야 되는데 도구가 없는" 공백이 생기고, 그 틈을 파고드는 게 온체인 옵션인 거지.
그리고 이 패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 같음. 현물 ETF 승인 → 제도권 옵션 나올 때까지의 간극은 매번 생길 테니까.
그래서 결론은, 온체인 옵션 시장은 또 다른 하이퍼리퀴드가 아닐까 싶어지는 거지. 개인적으로 걍 인수하고 싶어할 거 같은데.
https://x.com/DeriveXYZ/status/2075544040175493409?s=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