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전엔 크립토 건드리는 것 자체가 커리어 리스크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디지털 자산 전략 없는 게 커리어 리스크라고.
여기서 미묘한 포인트가 '크립토'가 아니라 '디지털 자산'이란 것.
리테일 투자자는 비트·이더 같은 코인에 꽂혀 있지만,
기관들은 24/7 돌아가는 인프라랑 예측시장 같은 걸로 전통 플랫폼에선 안 되는 대안을 찾고, 주말 변동성 헷지할 수단을 찾는다는 거.
그리고 이 온체인 금융이 결국 전통 플랫폼 볼륨을 빨아들일 거라 보고 있음.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주제, 투자처로서 식상할 수 있지만
어쨌든 국제 결제 비용 확 줄어서 마진 터질 기업들 주목한다고 함.
5년 안에 결제 대부분이 스테이블코인 레일로 넘어가고
RWA도 비슷하게 오지 않겠냐는 거임.
그렇게 모든 걸 담아내는 슈퍼앱,
Everything Exchange라는 그림이 그렇게 완성된다고.
그래서 지금은 "크립토 누가 함? 코인 왜 함?"
조롱조차 안 하는 무관심의 구간인데,
예전처럼 똑같은 내러티브로 오는 버블성 상승이 아니라
좀 다른 모습으로 또 한 번 큰 모멘텀을 기다려보는 거 아니겠노.
이미지 : 지난 대선 대비 2배 이상 커진 예측 시장 거래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