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Callum Thomas의 이 차트 두 장이 내 생각을 더 공고히 해준다.
1. 과거 10년간 반도체 주식(SOX)이 S&P 500을 아웃퍼폼하면 7개월 뒤 비트코인이 같은 흐름을 따라갔다. 같은 위험선호 자금이 같은 사이클을 탄 거다. 그런데 지금은? 반도체가 YoY +700%로 수직 상승하는데 비트코인은 바닥을 기고 있다. The Great Decoupling. 10년간 유지되던 상관관계가 깨졌다.
• 반도체를 고성장 섹터로 파도의 시작점으로, 크립토는 파도의 끝자락으로 보는 듯.
2. 두 번째 차트를 보면 우주 관련 주식이 3배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은 반토막이 났다. 시기도 정확히 겹친다. 같은 투기자금 풀에서 크립토가 SpaceX의 출구 유동성(물량을 받아주는 마지막 매수자)이 된 거다.
확증편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카더라 통신, 내러티브라는 것이 데이터로도 자꾸 맞아들어가는 것 같아서 자꾸 눈에 밟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