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lassnode 리포트 보면, 선물 시장 숏 바이어스가 FTX 이래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스퀴즈 가능성도 언급됐고요. Link
2. 근데 스퀴즈가 나려면 현물 매수가 들어와야 합니다. 현물 ETF는 이번 주도 순유출로 마감합니다.
3. 기관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CME 미체결약정은 나날이 줄어듭니다. ETF 현물 매수 + CME 숏으로 아비트라지 하던 자금도 거의 다 빠졌습니다.
4. 그럼 왜 숏이 저렇게 크냐? Deribit 5/1 만기 OI를 보면 80K 콜이 2,097 계약으로 압도적 1위입니다. 트레이더가 콜을 사면, 반대편 딜러는 헤지를 위해 선물을 숏칩니다. 역대급 숏의 상당 부분이 이 옵션 헤지의 부산물인 겁니다.
5. 정리하면, ETF 빠지고, 기관 빠지고, 남은 숏은 옵션 헤지 구조.
"역대급 숏 = 스퀴즈 임박"은 과거 프레임이고, 지금은 시장 구조가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