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립토에서 Perps 거래량은 Spot을 압도하는 수익 풀이고, 그동안 이 시장은 유동성과 체결 속도를 무기로 한 CEX의 영역이었음. 그런데 Hyperliquid가 온체인에서 이를 공략해 2025년 매출 $800M을 넘기며 대형 거래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시작했음
- Grayscale은 여기서 더 나아가 Hyperliquid를 단순 Perp DEX가 아니라 유동성의 AWS, 즉 모두가 시장을 깔 수 있는 금융 인프라로 봄. Pre-IPO Perp로 가격을 발견하고, USDC 통합으로 유동성과 바이백을 강화하며, $30B 규모의 파생상품 시장 전체로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논리
- 밸류도 이를 반영하기 시작했는데, 트레일링 실적 기준 약 14배로 Coinbase(48배)나 Robinhood(37배) 같은 고성장 거래 기업들보다 훨씬 낮은 수준. 규제 측면에서도 미국이 Perps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장기 활주로가 열리는 모습
✍️ 14배 멀티플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토큰 언락 미반영도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 다만 Perps라는 큰 파이를 온체인이 실제 매출로 증명해낸 사례라는 점에서, 방향성만큼은 확실히 주목할 가치가 있는듯? (전 3불에 팔고, 65불에 다시 삼...ㅠ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