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국은행 신현송 총재가 공식 취임하면서 앞으로 4년간의 정책 방향을 밝혔음. 중동전쟁발 유가 충격, 관세 갈등, AI 혁명, 국내 인구, 부채 문제까지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친 상황에서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을 기조로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동시에 잡겠다는 게 첫 번째 핵심
- 특히 주목할 부분은 디지털 통화와 원화 국제화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으로 프로젝트 한강 2단계를 통해 CBDC와 예금토큰 활용을 본격화하고,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까지 추진하겠다고 했음. 여기에 비은행, 비전통 금융상품까지 모니터링 범위를 넓히겠다는 점은 크립토 시장 참여자들도 눈여겨볼 대목임
- 또한 구조적 문제(인구감소, 양극화, 가계부채)를 통화정책과 별개가 아닌 정책 운영의 일부로 본다고 명시한 점도 인상적. 조직 내부적으로도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디지털 기술 기반 생산성 향상, BIS/IMF 등 국제논의 참여 확대를 약속하면서 한국은행의 역할 자체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