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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씨커의 일기장
Telegram · @honey_box_main

이어서 써봅니다.

게시
2025.03.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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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3. 생각을 살짝 틀어서 생각해보기.

위에서 말한 것처럼 1등 기업에 투자하기, 새로운 투자처에 투자하기라는 전략이 가장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려면 결국 가장 좋은건 포인트작입니다.

그럼 그 포인트작의 핵심은? 결국 Pendle 을 이용하는 것 밖에 없다는것이죠.

펜들을 이용하는 것은 포인트작에서 엄청난 레버리지와 더불어 추가적인 이점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베팅하고 있는 포인트작 중에 하나인 에테리얼입니다.

여기에는 스테이블의 50% 정도를 배정하여 베팅하기로 했었고, 초기에 예치를 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펜들 풀이 나왔고, 펜들풀은 60% 의 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했죠.

추가 포인트는 펜들에서 eUSDe 를 예치하고 PT(원금 채권) + YT(포인트 채권) 으로 나누었을 때, YT 에 대해서만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10만불을 예치할 경우에 10만불에 10만개의 PT, YT 가 생기게 되는데 PT 를 만기시까지 보유하면 10만불을 돌려받는거고, YT 를 보유하면 포인트를 얻는거죠.

이거에 대한 이율이 초기에 약 20% 정도였습니다. 즉 예치에 대한 이율을 시장에서는 APY 20% 정도로 산정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거는 무슨말이냐면 단순히 eUSDe 를 PT+YT 로 나누는 것이 20% APY 를 주는 단순 예치와 동일한 방식인 것입니다.

그냥 20% 이율로 예치한거랑 일단은 똑같다는거죠.

여기서 조금 바꿔서 생각해보면 스테이블 이율이 더 높은 곳에서 이자를 얻은거로 YT 를 사게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초기에 바로 10만불을 예치한다고 가정하면 10만불에 대한 포인트를 계속 받게 되니까 이자로 사는거보다 나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다른 곳에 40~50% 짜리 적당히 좋은 곳이 있다면? 조금 얘기가 달라집니다.

10만불 치에 대한 YT 를 구매하려면 얼마가 드냐면.. 지금 기준으로 보면 33배 정도로 레버리지가 됩니다.

즉 1000불을 소모해서 33000불의 효과가 나타난다는거죠.

그리고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내려가는게 일반적인데, 1달이 지난다고 가정하면 1000불로 50000불치의 예치효과를 주는 YT 를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10만불로 40% 정도의 이율을 달성하면 하루에 약 100불~110불을 얻게 되는데, 이 이율로는 20일~30일만 이율을 받아도 10만불 예치한것과 동일한 YT 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뒤로는 그냥 다른거에 예치할수도 있고, 더 많은 YT 를 사서 포인트 효과를 더 늘릴 수 있는거죠.

이게 아마 펜들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전제조건이 40%~50% 짜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라이긴 합니다.

근데 단순히 PT+YT 로 나누는 것보다는 대강 계산해도 좋습니다.

YT 는 0원이 된다는 가정하에 투자하는거긴 하지만, 그냥 예치해두는 것은 애초에 이자를 안받고 포인트만 받는거니까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동일한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5일만에 원래 예치했던 금액만큼의 YT 를 구매했기 떄문에 애초에 예치했던 금액을 다른곳에 활용하거나 YT 를 더 사서 더 많은 포인트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마 이게 펜들을 활용한 포인트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프로젝트가 나오면 이렇게 여러 곳에서 조금 더 높은 이율 또는 같은 이율에 해당하는 디파이에서 이자를 받아서 그 이자의 일부를 이용하여 포인트작에 투자하는게, 그냥 포인트작을 위해 예치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YT 를 구매했기 때문에 투자를 한게 되버리지만, 그냥 예치했을 때 이자를 안받는게 동일하다는 것으로 생각을 해버리면 위와 같은 전략이 가능합니다.

생각을 살짝 틀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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