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형교정쌤도 원래 잘하시는거에 대시보드를 꼭 만들라고 알려드렸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AI 한테 무언가 일을 시키는데 예를 들어서 뭐 야심차게 유명한 프로젝트 같은걸 클론으로 해서 만들었음.
근데 그게 전혀 인기가 없음. 당연한게 홍보할 곳도 없고 동일한거 누구나 바로 따라 만들 수 있음.
차별점이 없다면 그런 앱은 망하는거.
그러다보니까 쌓이는게 AI 로 만들어진 쓰레기 앱이 쌓이는거임. 다 똑같고 대충봐도 다 비슷하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는거.
물론 이런거 만드는게 나쁜건 아닌데, 망해버리면 뭔가 시간 날린 기분 다들 느낄꺼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렇게 만든거를 최소한 자기 사이트에 포트폴리오 형태라도 남기면 그나마 남는거임.
이런거 만든거가 있고 내 이력에 한 줄이라도 추가되니까?
아니면 이러한거를 쉽게 만드는걸 이제 다 아니까, 이런걸 만드는 도구를 만들거나, 자기가 기존에 했던 일에 대한 대시보드화를 해서 관리하는거임.
계속 관리하는거가 자동화되는걸 만들다보면 이게 회사랑 다름이 없구나로 느껴짐.
직원은 없지만, AI 들이 일을 하는걸 확인하고 수정하고 점점 커가는 내 대시보드를 보다보면 뭔가 더 필요하겠구나 더 추가하면 좋겠구나라는 아이디어가 생김.
근데 이게 별개의 프로젝트들로 두다보면, 어떤거는 버려지고 다시 안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한 시스템안에 wiki 로도 등록하고 관리 가능한 형태로 대시보드화를 하면 이게 좀 달라짐.
만드는게 비록 실패하더라도 내 회사 포트폴리오가 생기는거거든.
대시보드라는게 이제 그냥 내 회사 조직도고 내 회사 시스템이 되는거.
지금 만드는 대시보드는 어떻게 보면 미래의 회사 구조의 개인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렇게 만들어진 대시보드는 회사와 같이 일을 할당하거나, 규칙을 정하기 용이하고 전체 만들어지는 앱이 정해진 규칙에 의해 만들어짐.
근데 유명하다는거 쫓아가면서 쓰다보면 규칙 파일 하나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매번 셋업해야하는 일이 생김.
그럴때마다 그냥 이직한거랑 다를게 없음. 그동안 열심히 만든게 뭔가 날려먹은 기분일수도?
물론 경험은 쌓이는데, 이 경험보다는 눈에 보이는 내 시스템을 만드는데 쓰이면 상당히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