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았고… 언급안하려다가 얘기가 중간중간 나오기도 하고 좀 명확히 해두고 가고싶어서 씀
개요
1. BULBUL 이라는 분이 BULBUL 토큰을 deploy함
2. 각종 dex에 hype-bulbul 페어로 예치하고 스왑 및 유동성 제공을 함
3. 해당 작업을 통해 여러 dex의 포인트작을 함
4. 이후 한 유저가 해당 dapp들을 돌아다니며 해당 행위에 대해 제보하며 포인트몰수를 주장함
5. 실제로 대부분 프로젝트 포인트가 몰수됨
6. BULBUL 님은 억울함을 표하는중
개인적인 생각
1. Hybra, hyperswap 등 여러 dex에 hype-bulbul 코인 유동성을 hype 개수와 당사자 본인이 직접 deploy한 bulbull 토큰 페어를 1:9 가량의 비율로 제공함
2.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밸류를 적은 hype 개수로도 쉽게 올릴 수 있었음. 예를 들어 특정 dex에서는 40개 가량의 hype(현가치 약 1800불)와 4500만 bulbul 토큰을 LPing하여 27000불 가량의 포트폴리오로 잡히도록 함.(며칠전에 확인했고 현재는 모름) 이런 포지션이 각 dex마다 분포되어있었던 것을 확인함. 페어비율 대충 계산해봐도 1:9 는 넘음
3. 이러한 트랜잭션을 통해 hyperswap 포인트 2위 등의 포인트 성과를 얻음
4.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의 행위는 명백한 포인트제도 어뷰징이라고 생각함.
5. 그 근거로 해당 유동성을 통한 반복적인 스왑을 확인할 수 있었음. 위 스왑을 통해 fee를 다시 돌려받으며 반복적인 swap 과정에서의 손실을 일정 수준 만회할 수 있으며 포인트 획득을 통한 잠재적 이익 실현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했음
6. 의도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페어 비율을 극단적으로 설정한 점, 여러 dex에 나누어 같은 행위를 반복한 점을 보면 포인트를 염두한 의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음
7. 별개로 이러한 방법을 생각한 건 굉장히 스마트했다고 생각함. 난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이라..
8. 조용한 꿀통으로 tge까지 잘 넘어갔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이 없었을 것 같음.
9. 다만 채팅방에서 이미 해당 부분에 대해 조용히 부탁드린다는 등의 언급을 하셨던 점 등을 고려하면.. 이 또한 포인트 몰수에 대해 염려를 하셨던 것으로 보이고..
10. 걸론적으로 결과에 대해서 아쉬움은 있어도 결과를 바꿀 만한 정당성은 여러번 생각해봐도 있어보이지 않음
11. 솔직히 왜 논란이 있는지조차 이해가 안됨. 덱스 입장에서는 fee를 많이 창출하고 토큰 스왑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포인트제도를 도입하는 건데 deploy한 토큰을 페어로 유동성을 제공하고.. 반복적인 스왑행위로 포인트를 고획득하는 행위는 이미 프로젝트가 의도한 방향성에 크게 저촉된다고 생각함.
당사자 본인을 비난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님. 인지못한 프로젝트 잘못도 일부 있다고 생각하기에 포인트 전액 몰수에 대해 억울함도 일부분 이해는 함. 그저 무엇이 문제인지 내 입장에서 정리하고싶었음. 관련 채팅들 어지간하면 눈팅했는데 너무 답답했음ㅋㅋ 안쓰면 속터질까봐..
이거하고 별개로 똑똑했던건 인정.. 난 백번다시 태어나도 못생각했을듯
+ 하리 한국 공지방은 중립성을 확보하는 게 방의 방향에 있어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음. 공식적으로는 한국인들끼리 자발적으로 결성한 비공식방이지만 밋업도 주최하고 HL eco list에 항상 위치한 사실상의 정통성을 물려받은 지위인데.. 이건 하리 홀더로서 걱정에 쓰는 거~
그래서 내코인은언제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