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생의 특징은 보급화 된 모든 인프라를 모두 경험한 첫 세대에 가까울텐데요.
가령, 소통이나 대화를 위해 편지를 보내고 몇날 며칠 받았는지 전전긍긍하며 기다리던 시대부터, 삐삐 한 번 받으려고 공중전화부스에서 50원 동전 넣고 통화하던 시절도, 문자 문제한 메시지, 그리고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까지 모두 겪으면서 시대 변화를 모두 경험하고 그런 삶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첫 세대죠.
바로 윗 세대로만 가더라도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고,
바로 아랫 세대는 아날로그 감성을 아예 모르는 시대
지금 마치 AI 의 변화에 따라 인프라를 경험하고 적응하고 모든걸 함께 해야하는 것 같지만 모두가 항상 1등으로 앞서 나갈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1등이 잘 만들어놓은 로직을 가지고 잘 활용할줄만 알아도 반절은 성공인 셈.
과거 상상속에서만 그리던 스마트폰을 개개인별 손에쥐고 살아가고 있고, 윗 세대는 어려워했지만 이제는 적응했고 오히려 그 삶을 선도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더 큰 변화가 올거고 그 때마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뒤처지는 삶을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기 보다, 새로운게 뭔데 어디 나도 한 번 맛이나 보자 뭐가 그렇게 재밌는건데 라는 유연한 마음으로 접근해보면서 유연한 사고를 가져가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중입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AI 가 뭐고, AGI 는 들어본적도 없고 그걸로 바이브 코딩을 하고 이런건 아예 못들어본 경우가 너무 많고 오히려 그 인식을 하고 있고 스스로 무언가를 시도하고 있는 삶은 이미 충분히 진취적인 삶의 부류에 놓여있거든요.
확실한 밸류를 보여주는 사람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위축 될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그럼 여기에서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객관화 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에요. 누군가가 얼마를 벌었다는 사실에 위축되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첫번째니까요
이미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도 조급함 없이 투자도, 미래를 위한 움직임도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