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도자의 운명이 도박 아이템으로 전락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암호화폐 기반 베팅 사이트에 700억 넘는 돈이 몰리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관련 베팅은 현재 6개 이상 진행 중이며, 돈이 가장 몰린 베팅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시기를 맞추는 것이다.
3일 P사이트(해외 베팅사이트)에서 활동하는 'LadyGunHee'라는 계정은 윤 대통령 관련 3개 베팅에서 310만달러(약 45억 4천만원)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그는 한 달 전부터 탄핵 관련 배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특히 'Yoon out as president of South Korea before April?(윤은 4월 이전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라는 베팅에 큰 돈을 걸었다.
LadyGunHee는 약 한 달 전부터 'NO(윤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을 것)'에 하루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씩 반복 베팅했다.
결과적으로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3월을 넘기면서 그는 이틀 전 '101만달러(약 14억 8천만원)'를 수익화했다.
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