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사용자는 정확한 명령을 내려야 했습니다. 어느 체인에서 어떤 토큰을 바꾸고, 어떤 브리지를 거쳐 어느 프로토콜에 예치할지 직접 결정해야 했죠. 하나라도 잘못 선택하면 거래가 실패하거나 예상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dappOS가 말하는 인텐트는 이런 명령을 사용자의 ‘목적’으로 바꾸는 개념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와 조건을 제시하면 AI가 정보를 조사하고 실행 계획을 세우며, 실행망이 실제 거래를 처리합니다. 쉽게 말해 AI가 생각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온체인 행동으로 옮기는 구조입니다. 질문에 답하는 챗봇과 일을 끝내는 운영체제의 차이가 여기서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