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북미에서 총 5기가와트(GW)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냉각솔루션을 공급한다. 현지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과 장기간 칠러(냉각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북미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서 입지를 대폭 강화하게 됐다.
LG전자는 5일 북미 인프라 플랫폼 기업인 에어컨트롤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공급 관련 장기계약(LT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전체 계약 규모가 수조 원에 달하고 계약 기간은 3~5년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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