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AI가 후보물질을 싸게 많이 만들어내면 병목이 "물리적으로 검증하는 단계"로 옮겨가고, 웻랩(wet lab)과 CRO가 돈을 벌고 반도체도 AI로 설계가 쉬워질수록 실제 실리콘으로 만들어 검증하는 구간이 새 병목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디자인 이후 확실한 Q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volume model로 이어지는 것은 극히 드물 것이라) 양산에 성공해야 돈을 버는 기업보다는 테이프아웃과 관련된 기업이 더 좋을듯하고, 한단계 더 나아간다면 첨단공정은 테이프아웃 자체도 비용이 워낙 높기 때문에 설계 건수에만 연동되는 비즈니스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