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64702?sid=100
정부는 대미 전략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유력하게 검토했다. 해당 사업은 텍사스주 엔시날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에 대응해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설비용량 총 6.3기가와트(GW)에 달하는 사업이다. 가스터빈 발전 1.4GW를 1단계로 개발한 후 효율이 높은 복합화력 4.9GW를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막판 조율 과정에서 미국 측의 투자 조건이 잇달아 바뀌면서 당초 8월 말에서 9월 초 예고됐던 발표 시기가 9월 중으로 밀리게 됐다. 미국은 해당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를 당초 198억달러(26조7000억원)에서 250억달러(33조7000억원)로 약 25% 증액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