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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상업화에 그치지 않는다. 2019년 첫 기술이전 이후 공개된 라이선스 상대는 10곳으로 늘었고 올해에만 네 건의 신규 계약이 나왔다. 최근에는 하나의 제품을 넘어 복수 제품과 후속 옵션을 함께 확보하는 계약이 두드러지고, 적용 대상도 단일클론항체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이중항체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한 하나의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블록버스터에 안착한 뒤 다른 빅파마와 제품으로 반복 적용되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