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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텍은 1일 해외 고객사와 109만달러(약 15억원) 규모 SL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고객사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당 기업은 코히어런트와 인수합병한 피니사(finisar)로 추정된다.
라온텍은 2022년부터 해당 제품을 양산해 피니사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니사는 2019년 미국 II-VI에 인수됐고, II-VI는 2022년 코히런트를 인수한 뒤 사명을 코히어런트로 변경했다.
코히어런트는 라온텍에서 SLM 백플레인을 공급받아 WSS 모듈을 제작한다. 해당 모듈은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장비에 탑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누적 수주 금액은 23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