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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마곤
Telegram · @magonia_b

KBW & TOKEN2049 정리

게시
2026.10.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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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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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전반적 느낌
마케팅에만 의존하던 순수 크립토 카발 프로젝트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자리를 살아남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더 크게 메꾸기 시작했습니다.
행사 자체가 축소되었다는 의견들이 있지만, 제가 겪은바로는 행사 하나하나에 들어가는 예산과 수준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BM과 마켓핏을 확정지은 프로젝트들은 과감한 지출을 계획적으로 하기 시작했으며, 시장 파이를 놓고 제대로 된 경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Solana Frontier Trading의 내부 프로덕션라인 구축과 밈코어의 롯데월드 대관 행사, Base의 대규모 트레이딩 컴페티션이 그 예시입니다.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크립토 카드와 기관자금을 노리는 큰 디파이 프로젝트들은 사용성을 증명하고 추가적인 고객유치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행사의 주요 주인공들은 PERP와 크립토 카드 프로젝트, 그리고 거래소들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토큰화 주식의 흐름에 맞추어 TradFi와 연결시킬 Marketmaker들을 구하고 있었으며, 한국 시장은 매우 높은 우선 순위로 설정되었습니다. 투자자들과 LP들은 확실한 수익을 내는 모델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개인 네트워킹
독싱에 거부감이 있었던 이전 크립토 사이클과는 다르게 대형 KOL들은 본인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행사 이벤트의 공개적 참여와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촘촘한 네트워크가 설정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리 시장에서 자리 잡은 PERP 파트너들을 만나고 파트너쉽을 딥하게 추진하는 것이 많은 퍼프덱스들을 만나는 것보다 밸류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PERPDEXs들과 미팅을 했습니다. 모두 PERP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었습니다만, 점차 남은 파이와 엣지가 줄어들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Trading Competition 컨텐츠에 대하여
트레이딩 컴페티션은 매우 거래소와 어울리는 ROI가 높은 적절한 행사입니다.
올해에는 더욱 높은 수준의 프로덕션이 시행됐으며, 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져나왔고 다른 사이드 이벤트보다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기관향으로 변해가는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남은 리테일단의 행사 포맷으로 자리잡힐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초기의 행사임팩트와 같지 않게 새로운 컨텐츠의 필요성을 크게 느낀 해였습니다. 뛰어난 엔터테이너들을 꾸준히 발굴하여, 스토리를 잇는 것은 좋지만, 짧은 시간에 단편적인 트레이딩 컨텐츠로는 사람들에게 지속될만한 흥미를 끌기에 한계에 일차적으로 봉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새로운 사전 컨텐츠를 매우 높은 퀄리티로 제작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규모는 ROI에 비례하여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전까지 계속해서 커질 것 같습니다.

회사 방향성에 대해
이제는 거래소와 프로젝트를 도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사업영역으로는 충분치 않은 시대가 된 것을 느끼고 있고 다각도로 딥한 영역을 커버해야함을 느꼈습니다. 필요에 따라 MM 및 기관&정관 파트너를 연결해야 할 수 있어야 하고 진출한 영역에서 높은 퀄리티의 프로덕트를 출시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확실히 기존의 크립토섹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금융의 영역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경험들이었습니다. 이에 언어 능력의 향상 또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느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참가자 여러분과 트레이더, 파트너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ReboundX | 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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