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한국의 멤버쉽류 NFT는 왜 이런걸 하지 못했을까? 하는 부분이 못내 아쉽긴 해요. 한국에선 싸이 흠뻑쇼 우선예약권한을 주던 업비트의 '싸이거NFT' 말고는 뾰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건 세계 정상급 스키장인 홋카이도 니세코 토큐 그랜드 히라후에서 2022-2024 시즌 동안 진행되었던 Web3 기반 호스피탈리티 실험.
'니세코 토큐 그랜드 히라후'에서는 실물 혜택이 담겨있는 스키 리프트 NFT를 선보였던 바가 있는데 (원문), 혜택은 리프트 미리 탑승하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에 우선 예약해주기, 럭셔리 숙박권 연계등이었다고 해. (2차마켓에서 거래도 가능)
'니세코'같은 경우 훗카이도에서 스키장이 몰려있는 마을 군락인데 숙소와 레스토랑과 온천과 스키장이 종합적으로 모여있는 대규모 리조트마을같은거라 함. 이 촌락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스키장이 4개쯤 되고, 그중에서도 그랜드 히라후는 설질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진 가장 커다란 스키장. 설질이 좋은걸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첫 눈맛을 체험할 수 있는 리프트 조기탑승도 굉장히 좋은 혜택이 맞고, 혜택으로 예약이 가능한 레스토랑들도 성수기에는 한달전에 예약해야 하는 예약곤란점이라고 함.
원래는 VIP패키지같은걸 이용해야 접근가능하던 것들을 쪼개서 NFT로 경험할 수 있게 한 멤버십 경험을 Web3 버전으로 시도해봤다는게 의미가 있는거같은데, 거래가 간단하고 중간마진이 줄어들고, 인증절차 부분등만 잘 클리어된다면 크립토로 온보딩하는게 나름 설득력있는 영역이라 생각을 해요.
오아시스가 이런 실물경제가 섞인 NFT를 해봤던 유즈케이스 썰을 풀며 포스팅을 올렸는데 점점 RWA같은 쪽으로 확장을 노리는만큼, 예전부터 해오던 이런 시도들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으면 좋겠네요.
https://x.com/oasyschain/status/19461781617478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