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EV 작동원리를 알아야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사람들이 블록 내 트랜잭션 순서를 조작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샌드위치 공격: 거래자가 대규모 거래를 진행하기 전에 그 거래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빠르게 거래를 실행합니다. (예: 큰 거래가 발생하기 전에 먼저 사고, 그 후에 그 거래가 끝난 후 팔아서 차익을 얻음)
프론트러닝: 거래자가 거래를 실행하기 전에 미리 선점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백러닝: 특정 거래가 이루어진 후에 가격 변화가 있을 때 뒤늦게 거래를 실행해 차익을 얻습니다.
MEV봇 기본 수익화
거래자가 대규모 트랜잭션을 진행하려 할 때 그 거래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전에 MEV 봇이 먼저 선점하여 거래를 진행합니다.
거래자의 트랜잭션이 네트워크에 반영되면, MEV 봇은 그 거래로 인한 가격 변화를 이용해 더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거나 거래를 마칩니다.
그 결과 MEV 봇은 차익을 남깁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이유는 간단합니다
MEV 봇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시스템은 매우 많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미 수백~수천 개의 봇이 동시에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가스비(트랜잭션 수수료)를 낮게 설정하는 것만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움
경쟁자들이 더 높은 가스비를 걸면 $24로는 먼저 트랜잭션을 실행할 수 없고 수익을 낼 기회도 차단됩니다.
즉가스비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운 구조인 거죠.
또, 네트워크 지연도 큰 변수입니다. MEV 봇은 밀리초 단위로 경쟁하기 때문에, 거래가 딜레이 되면 기회를 잃게 됩니다
복리로 따졌을때 144번 거래동안 10% 수익을 꾸준하게 내야 가능하지만 시장에는 좃빠지는 메브봇이 많음 실제로 메브봇을 굴려봤을때도 매번 수익내는게 어려웠음
이정도의 성능을 지닌 메브봇이라면 복리로 무한돈복사가 가능한데 zenmev에 대한 의구심은 풀리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