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정산글은 너무 길어져서 좀 천천히 쓰고 대신 26년을 맞이하며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1️⃣ 26년 시장은 쉽지 않을듯
- 많은분들의 정산글과 26년 예상글에서 볼 수 있듯이 26년 시장은 쉽지 않을거 같아요. 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가 꺾이기 시작 + 올해 박살나버린 알트코인 시장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숨 고르기가 오래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 그럼에도 크립토를 하는 이유
- 그래서 많은분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주식, 미국주식, 원자재 등 다른 자산군으로 자금을 많이 옮기셨어요. 저도 매매를 한다면 26년에는 국내주식 등 다른 자산군이 훨씬 매력적일 것이라는 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크립토만큼 개인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다양한 섹터 + 이에 따른 업사이드가 큰 섹터는 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3️⃣ 본인만의 무기가 필요함
- 다들 아시다시피 모두를 쉽게 먹여주는 21년 불장은 앞으로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크립토가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개인이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적어지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자산 대비 큰 업사이드를 노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엣지가 필요하고, 저는 그걸 25년에 찾은거 같아요
4️⃣ 26년은 기존 활동에 해외 활동 추가
- 크립토가 점차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업계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는 현재 제가 이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25년에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서 26년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많이 다녀보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1월 뉴욕 일정을 시작으로 올해는 해외 업계 및 인맥을 많이 뚫어볼 예정
5️⃣ 26년 유망하게 보는 섹터
- Perp dex : 초기 파밍은 여전히 유효. 다만 앞으로 HYPE, LIT의 밸류가 중요하며 갈수록 프로젝트 선별이 중요해질듯
- 예측마켓 : 폴리마켓, 칼시, 오피니언 등 기존 메이저 플랫폼 외에 신생 플랫폼도 많아질 예정. 다만 포인트 파밍이 쉽지 않음
- 기타 : 스테이블 코인, Payments, RWA 등이 있으나 개인이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다음 메타는 좀 더 파봐야할듯
많은분들이 25년을 끝으로 크립토에 회의감을 느끼고 시장을 천천히 떠나고 계시지만 역으로 저는 26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오프라인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 Lighter가 성공적으로 TGE 하면서 감사하게도 다양한 협업 연락도 받고 있어요. 물론 쉽지 않은 시장이지만 26년도 25년만큼 재밌고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같이 달려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