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급락으로 나스닥과 S&P500은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는 에너지주 급등과 금융주의 선전으로 상승 턱걸이했다.
브로드컴과 오라클이 대규모 차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AI 인프라 투자 회의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AI, 반도체 관련주가 된서리를 맞았다.
메모리주도 크게 밀렸다. 전날 한국의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았지만 별 약발이 없었다.
베어드의 투자전력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최근 유가와 채권 수익률이 시장 변동성을 키웠지만 증시는 상당히 회복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면서도 "장기금리가 추가 상승할 경우 증시에 큰 역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