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이라는 신조어가 유행 중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을 패러디한 것으로, 시가총액을 주당순이익(EPS)과 '감동'을 곱한 값으로 나눈다는 식의 주가감동비율(Price to Gamdong Ratio)이다. 흔히 투자자들이 말하는 "감동이 없어"를 사용한 일종의 '밈(meme·온라인 유행)'이다. 기업들이 아무리 '사상 최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해도 투자자를 감동시키지 못하면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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