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을 200조9410억원, 영업이익을 105조165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5%, 764.4%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가격 상승도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3분기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 20%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HBM4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메모리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HBM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HBM에서 시장 평균 이상의 가격을 주도하고 있다며 기존에 45%로 가정했던 2027년 HBM ASP 상승률도 최근 수요를 감안하면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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