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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메타 플랫폼스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를 향한 기대와 공포가 엇갈리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는 급등한 반면 소비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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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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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각각 5.00%, 6.82%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엿새 연속 상승했다.

중동 정세는 호재로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이란 대표단과 세 시간 동안 만난 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며 조만간 추가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 미국 특사와 만났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중동 분쟁을 끝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을 절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분쟁이 11월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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