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생산공장과 인접한 동탄점의 올해 상반기 2030세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젊은 세대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3%로, 고객 세 명 중 한 명이 20~30대로 집계됐다.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가전이었다. 올 상반기 2030세대의 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0% 급증했다. 세대 특성상 신혼부부 등의 비중이 높고, 수억원대 성과급 기대에 부동산 매매가 이어져 가전 교체·구매 수요가 한꺼번에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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