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트레이더ETF(Tradr ETFs)를 이끄는 러셀 텐서 대표가 방한해 코스피 상장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가 레버리지·인버스 상품만 취급해온 브랜드인 만큼 검토 중인 상품도 코스피 종목 기반 레버리지 ETF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기초자산 선정 기준으로는 기업 성장성이 아닌 시장 수요를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수요이며 이를 판단하는 지표는 달러 거래량과 변동성"이라며 "'SK하이닉스 2배 롱(SKHA)'과 '쿠팡 레버리지(CPNX)'도 같은 기준으로 나온 상품"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는 '샌디스크 2배 롱(SNXX)', '뉴스테일 2배 롱(SMU)', '누멘텀 2배 롱(LITX)'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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